Phi Institute of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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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f

만약에 ~라면?

A. 전문가 소개

Learning Design(LD) Team

Phi의 학습 설계 팀은 주체적으로 학습하는 태도와 역량을 만드는 데에 집중한다. Phi의 모든 교육 과정은 이 전제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강의보다 시연을, 평가보다 회고를, 효율보다 마찰을 지향한다. 목표는 학습자가 학습자라는 정체성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고,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자신만의 성공 방정식을 구축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판단 과정, 학습자 자신도 모르는 무지 같은 보이지 않는 사고를 관찰 가능하게 번역하고, 그것을 가장 잘 습득할 수 있는 학습 전략을 설계한다.

B. 수업 개요

창의성도 훈련 가능한 역량일까? Out of box가 익숙한 사람들의 뇌 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가장 처음 떠올린 해결책이 너무나도 자명해 보여서 다른 해결책은 절대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어떻게 접근해볼 수 있을까. 이 수업에서는 동일한 문제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비교 분석하면서 그들의 전문성을 추출하고, 내 작업에 이식해보는 방법을 배운다. 문제를 뾰족하게 정의하는 것을 넘어, 완전히 다른 프레임으로 재정의하고 그에 맞는 신선한 해결책을 도출해내는 역량을 길러본다.

구체적으로는,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문제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각기 어떤 방식으로 푸는지 관찰하는 수업이다. 매 수업마다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초빙되며, 그들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식을 관찰하고 비교 분석한 뒤 내 작업에 적용해 본다.

C. 학습 목표

Before

1.

처음 떠올린 해결책이 관성일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다.

2.

문제의 핵심이 아닌 표면만 보고 특징을 정의한다. 레퍼런스를 비슷한 분야에서만 찾아본다.

3.

문제 상황이 아닌 일상 속에서 다른 분야 사례를 보고 '흥미롭네'라는 감상에서 끝난다.

After

1.

자신이 떠올린 첫 번째 해결책이 최선이 아닐 수 있음을 인지한다.

2.

문제를 표면이 아닌 심층 원리로 분석할 수 있다. 같은 심층 원리를 가진 다른 분야의 사례를 찾고 내 문제에 딱 맞는 해결책을 고안해낼 수 있다.

3.

문제가 없을 때도 심층 원리 기반으로 레퍼런스를 모으고, '다르게 볼 수 있나?'를 반사적으로 묻는 습관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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